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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말모이' 줄거리 및 리뷰

by 안bbang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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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말모이> 줄거리

이 영화는 2019년도에 제작하여 사람들의 엄청난 기대속에서 개봉이 된 영화이다. 1940년대의 점점 우리말이 사라지고 있는 경성을 배경으로 제작한 영화이다. 경성 극장에서 해고가 된 판수는 아들 학비때문에 가방을 훔치다가 실패를 한다. 아들 학비를 벌기위해 면접을 보러간 조선어학회 대표의 가방이었던 것이다. 조선어학회는 우리나라 말로 된 사전을 만드는 곳인데 이곳에 판수가 일을 하게 되었다. 허나 판수는 전과자에다가 까막눈이 었다. 조선어학회에 있는 회원들은 판수를 반기는 반면에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은 판수를 반기지 않는다. 그러나 판수는 조선어학회의 회원이 되고 싶어한다. 회원이 되고 싶어하는 판수에게 정환은 조건을 내건다. 그조건은 우리나라말을 읽고 쓰기까지 떼는 조건이 었는데 이러한 조건을 판수는 받아 들인다. 판수는 돈도 안되는 말을 도대체 왜 모으나 싶었는데 점점 한글을 배워가면서 우리말의 소중함을 알게 되고 그리고 정환이 전국의 말을 모으는 말모이에 힘을 보태면서 한번더 우리의 소중함에눈을 뜨게 된다. 그러나 말을 모으기 전에 일본인들의 감시가 삼엄해진다. 판수의 아들은 일본 학교에 다니는데 아들이 아버지가 말을 모으는 것을 알게되면서 더이상 하지 말라고 한다. 판수는 이미 우리말의 소중함의 눈을 뜨게 되어 그리할수 없다 한다. 점점 일본인들이 감시가 조여오는 상황에 말모이를 끝내야한다. 과연 이들은 말모이를 끝낼수 있을까?

'말모이' 등장인물

이 영화는 단 두 주인공으로 인해 엄청난 기대를 하게 된다. 바로 유해진과 윤계상이다. 유해진은 김판수 역을 맡았다. 이영화에서 김판수는 아들 학비때문에 경성의 영화관에서 일을 하게 된다. 일을 하게 되면서 조선어학회 대표의 가방을 훔치게 된다. 그러면서 경성의 영화관에서 해고가 된면서 조선어학회에 면접을 보러 가게 된다. 까막눈이던 판수는 조선 어학회에서 우리말을 읽고 쓰면서 우리말의 소중함에 눈을 뜨게 된다. 그러면서 조선어학회 대표를 도와서 말을 모으는 일을 하게된다. 자기 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판수는 말을 모으는 일에 힘을 보태면서 또한반 우리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그런 역이다. 윤계상은 류정환 역일 맡았다. 류정환은 일본에서 경성으로 넘어오자마자 가방을 도둑맞게 된다. 가방을 도둑맞은 상태로 조선어학회를 오게 되는 거기에서 가방도둑 판수를 만나게 된다. 류정환은 판수를 못마땅 하게 여기지만 열심히 우리말을 읽고 쓰는 모습에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류정환은 류완택의 아들이다. 류완택은 조선인이자 일본의 굽신거리는 역이다. 류완택은 자신의 아들이 조선어학회의 대표이자 말을 모으는 일을 탐탁지 않아 한다. 그러나 류정환은 그를 무시하고 판수와 말을 모아서 사전을 만들려고 한다. 판수와 류정환은 일본인들의 눈을 피해서 사전을 편찬을 할수 있을지 의문이다.

'보이스' 키포인트

이영화의 키포인트라고 하면은 판수가 류정환의 가방을 훔치고 조선어학회에 들어가서 우리말을 배우면서 우리말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장면과 판수가 각 지역의 사람들을 모아서 류정환을 도와서 각 지역의 우리말을 모으ㅁ녀서 또한번 우리말의 소중함을 느끼는 장면이 정말로 좋은 것 같다. 판수는 까막눈에서 이제는 우리말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소중함을 느끼는 것을 연기한것이 정말 감명 깊은 장면이다. 다른 키포인트는 류정환은 일본인들의 감시가 삼엄한대도 우리말을 모아서 사전을 편찬하려는 장면이다. 정말로 류정환은 일본인들의 감시를 피해가면서 사전을 만들려고 하는것이 대단하다는 감명을 받게 된다. 

실제 관람객들의 반응

이 영화는 개봉전부터 엄청난 기대를 안고 개봉이 된 영화이다. 개봉이 되자마자 200만명이 넘는 흥행을 하게 된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말의 사전이 어떻게 편찬이 된건지 말모이가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였다. 하지만 이영화를 본 사람들은 다시한번 우리말을 사랑해야겠다는 말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유해진과 윤계상과의 관계나 우리말을 지켜내려고 모든 사람들이 힘을 쓰는 장면과 결국은 사전이 편찬이 되는 장면은 잊지 못할 장면으로 많이들 꼽았다. 다시한번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마치며

이영화는 정말로 우리말을 사랑을 아니할수 없게 한다. 요즘에는 우리말과 외국어를 사용을 많이 한다. 요즘 MZ세대들은 줄임말을 많이들 사용하는데 굳이 아름다운 우리말을 두고 줄임말을 써야 하는지 의문이다. 줄임말이 아니더라도 순수 우리말도 좋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나또한 우리말도 쓰지만 외래어를 일상에서도 많으 쓰는 것 같다. 그러면 안되지 하면서도 어느순간 외래어를 쓰고 있다. 나를 포함한 모든 아이들에게 외래어가 아닌 우리말을 많이 가르치고 아끼고 사랑하라고 알려줘야 할것이다. 

영화 '말모이'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