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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인천상륙작전' 줄거리 및 리뷰

by 안bbang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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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천상륙작전> 줄거리

이영화는 1950년 6월 25일 북과 남한의 전쟁을 배경으로한 영화이다. 1950년 6월 25일 북한이 남한으로 내려온지 사흘만에 서울이 함락이 된다. 서울이 함락이 되면서 우리나라는 낙동강까지 밀려나게 되면서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인 더글라스맥아더는 모든 사람들의 반대속에서도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하지만 이작전의 성공확률은 5000:1이었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이었다. 그러나 이작전을 실행을 하기 위해서는 인천으로 가는길이 확보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이 인천상륙작전이 계획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는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인 엑스레이에 투입이 된다. 엑스레이 작전에 투입된 장학수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하여 인천안의 북한군의 동태를 살피면서 북한군의 정볼를 입수한다. 그러나 장학수는 인천 방어사령관인 림계진의 의해 정체가 발각이 될 위험에 처해지게 된다. 하지만 장학수와 그의 대원들이 아주 중요한 임무를 맡아서 결국에는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는데에 발판이 된다. 이작전을 성공 시키기 위해서는 월미도와 팔미도를 장악해야 한다. 그러나 월미도에는 림계진의 부대가 위치하여 상륙작전을 막고 있었다. 장학수대위는 결국 림계진과의 마지막 결투에서 림계진은 장학수에 총에 맞아 죽게된다. 하지만 장학수도 총상을 맞고 죽게된다. 팔미도로 간 다른 한쪽에서는 북한군을 전멸을 시키고 성공적인 작전을 완수후에 신호탄을 쏘게된다. 그 신호탄을 본 다른 부대원들은 팔미도로 향하는데 과연 안전하게 무사히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을 시킬수 있을까?

'인천상륙작전' 등장인물

이영화는 한국배우 3명과 외국배우 1명이 등장을한다. 이정재, 이범수, 리암니슨, 진세연이다. 장학수 역을 맡은 이정재는 해군첩부부대 대위 역이다. 장학수(이정재)는 이영화에서 정말 람보에 부럽지 않을정도의 싸움실력을 가지고 있다. 총을 잘쏘며 북한군을 상대로 무쌍을 찍어댄다. 장학수는 인천 월미도에서 림계진과 싸우다가 총상을 입고 죽게된다. 하지만 이영화에서 장학수가 림계진과 싸우지 않았다면 우리는 인천 상륙작전에 성공을 할수 있었을까? 이범수는 림계진 역을 맡앗다. 림계진(이범수)은 장학수의 적인 북한군 대장으로 나온다. 림계진은 공산조커라고 불리정도로 동작이 과장이 되게 심하다. 림계진은 실제로도 안하무인이어서 김일성 앞에서도 목소리를 높여서 숙청당할 확률이 높았다. 림계진은 장학수와 인천에서 마지막 결투를 벌이다 결국 장학수에 총에 맞아 죽게 된다. 리암니슨은 더글러스 맥아더 역을 맡았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은 모든 대원들이 불가능하다는 인천상류작전을 계획한다. 그러나 이러한 작전은 거의 불가능에 각까운 작전이었다. 그러나 해군첩보부대인 장학수가 엑스레이 작전에 투입이 되면서 인천상륙작전은 계획한대로 가까워지고 있었다. 과연 맥아더 장군의 뜻대로 이 계획은 성공을 할수있을까? 진세연 간호사 한채선 역을 맡았다. 한채선(진세연)은 큰 비중이 없다. 주연이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조연이라고 하기에도 그렇다. 처음에는 일반인이었다가 공사주의의 진실을 알게되는 캐릭터로 바뀌게 된다. 한채선은 큰 활약은 없고 마지막에 죽은 장학수의 시신을 안고 우는 것 외에는 없는것 같다.

'인천상륙작전' 주요장면들

이영화 에서 주목해서 봐야 할장면은 해군첩보부대가 북한군으로 잠입을 하면서 인천의 동태를 살피면서 맥아더 장군에게 보고를 하면서 인천상륙작전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것과 결국은 인천에있는 월미도로 간다. 월미도로 가서 북한군인 림계진과 마지막 전투를 하다 림계진과 장학수가 총에 맞아 죽는 장면이다. 팔미도에 있는 북한군을 전부 소탕한후에 신호탄을 쏘고 신호탄을 본 맥아더 장군이 육지로 상륙하면서 다시한번 북한군과의 전쟁을 하는 장면이다. 정말 맥아더 장군이 계획한 인천상륙작전은 상상도 못할 작전이다. 

실제 관람객들의 반응

이영화는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던 영화이다. 그러한데는 이유가 있다. 감독이 평점 3점대은 포화속으로를 제작한 이재한 감독때문이다. 그러다 다들 이영화를 보면서 감동이 있어서 좋았다. 재난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영화를 보고 난후에는 감동적이었다.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다는 평이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이것이 영화인가? 왜 억지로 짜낸듯한 영화를 만들었는지? 재미가 없다 평점 믿지마라'라는 반응도 있었다. 그래도 이러한 반응속에서도 관람객은 700만명이 넘었다. 이영화에 집중을 하고 보면 정말 재미가 있는 영화이다.

나의 개인적인 의견

나는 정말로 이영화르 재미있게 보았다. 내가 몰랐던 사실을 영화를 통해 알수 있었기 때문이다. 나도 한국사람이지만 내가 태어나기도 전의 일들과 한국 역사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던 내가 한없이 부끄러워만 졌다. 요즘은 영화가 아닌 프로그램으로도 한국의 역사를 알려주는 방송이 있다. 나도 그방송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 학교다닐때에도 정말로 관심이 없던 한국사를 30대가 되어 관심을 갖게 되었다. 너무 늦은 관심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난 한국 역사의 관련한 영화나 드라마는 거의다 챙겨보는 중이다. 그러나 인천상륙작전에 이러한 내용과 어떻게 작전이 실행이 되었으며 작전을 성공했는지는 알수 없었지만 영화에서 그러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정말 좋았다. 영화계에서 이러한 한국역사의 관련된 영화를 많이 제작해 주었으면 좋겠다.

영화'인천상륙작전'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