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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군함도' 줄거리 및 리뷰

by 안bbang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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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함도> 줄거리

이영화는 실제로 군함도라는 곳에서 우리나라 조선인들의 노역을 영화화 하였다. 이 영화는 945년 일제 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이다. 일제강점기라고 하면은 우리나라가 일본인들에게 지배를 받을때이다. 조선인들은 돈을 벌수 있다는 군함도로 향한다. 그러나 군함도에는 각자 사연이 품은 조선인들이 군함도 지하에서 일본인들의 온갖 고초를 겪으면서 노동을 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군함도는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을 한후에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는 군함도가 아닌 지옥섬이었다. 이 군함도는 한번 들어오게 되면 죽을때 아니면 두번다시 나올수가 없는 곳이다. 군함도에 영문도 모른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미터 깊이의 막장속에서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노역을 하게 된다. 조선인들의 노역 하는 사람들중에 강옥은 일본군들의 비위를 맞추면서 자기 자신의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지 위해 일본군들에게 온갖 비위를 다 맞춘다. 그러나 다른 조선인들은 하루하루를 고통속에서 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에 이르자 광복군 소속 OSS요원이 군함동에 잔입하게 된다. OSS요원 소속인 무영은 군함도에서 독립운동의 주요인사를 수출하라는 지시를 받은후에 군함도에 잔입하게 된것이다. 그러나 무영이 잡입하던 그때 일본전역에 미군의 폭격이 시작이 되면서 일본군들은 조선인들을 강제 노역을 시킨것을 감추기 위해 조선인들을 갱도에 넣은후에 갱도를 폭파 시키려 한다. 이러한 일들을 눈치챈  무영은, 강옥, 칠성, 말년을 포함한 모든 조선인들을 군함도에서 탈출을 시키려 한다. 이들이 탈출시도는 성공을 할수 있을까?

'군함도' 등장인물

이영화에는 5명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이다. 이강옥 역을 맡은 황정민은 자신의 딸인 소희와 함께 군함도에 들어오게 된다. 그러나 군함도는 돈을 벌기위한것이 아닌 강제노역을 한다는 것을 알고 이강옥(황정민)은 자신의 딸인 소희를 지키기 위해 일본인들의 비위를 맞추고 조선인들에게는 비난을 받는 역이다. 최칠성 역을 맡은 소지섭 또한 군함도에서 돈을 벌수 있다는 말에 군함도에 들어오게된다. 허나 군함도에서 지내면서 강제로 노역이 되고 군함도가 아닌 지옥섬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최칠성(소지섭)은 조선인들과 힘을 함쳐 군함도를 탈출 하려 한다. 오말년 역을 맡은 이정현또한 군함도에서 강제노역을 한다. 오말년(이정현)도 다른 조선인들과 함께 군함도에서의 탈출을 시도 하려한다. 이소희 역을 맡은 김수안은 극중 이강옥(황정민)의 딸로 나온다. 소희는 아빠를 따라서 군함도에 들어오게된다. 어린나이에 군함도에서 강제노역을 하면서 다시 조선으로 돌아갈 날만을 기다리게 된다. 박무영 역을 맡은 송중기는 OSS소속의 요원이다. 박무영(송중기)은 군함도에서 독립운동의 주요인사를 구출하라는 지시를 받고 군함도에 잡입을 하게 된다. 그러나 잡입을 한후에 군함도의 상항을 지켜보니 말도 안되는 곳 이었다. 박무영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와 함께 군함도에 있는 많은 조선인들을 탈출을 시키려 한다. 과연 많은 조선인들과 독립운동의 주요인사들은 탈출을 할수 있을지?

'군함도' 주요장면들

이영화의 주요장면들은 군함도라는 섬에 조선인들이 강제로 징역을 하는것과 탈출을 하기 위해 일본군과 싸우는 장면이다.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일본군들이 조선인들을 1000미터 깊이의 갱도로 넣어 강제 노역을 시켰다. 군함도에서 빠져나가지도 못하고 도망도 갈수 없게 일본군들의 감시는 살벌 하였다. 그러한 살벌한 감시속에서도 우리 조선인들은 군함도를 빠져나가려는 탈출계획을 세운다. 쉽지않은 탈출 계획이지만 우리 조선인들은 많은 시간을 들여 탈출 계획과 조선인들을 구하려는 계획도 함께 세우게 된다. 탈출을 하는 날이 다가오자 일본군과 조선인들은 맞붙어 싸우게 된다. 일본군들은 조선인들이 탈출을 하지 못하게 총을 겨누고 조선인들은 그런 일본인들을 향해 총을 겨누면서도 탈출을 하려는 계획대로 탈출 시도를 한다. 과연 이들은 성공적으로 탈출을 할수 있을까?

실제 관람객들의 반응

이영화는 개봉전부터 사람들의 기대가 엄청났다. 시사회를 할때부터 이미 시사회 표는 빠른 시간안에 매진이 될정도였다. 그러나 그러한 기대속에서도 사람들의 반응은 별로 였다. 너무 많은 기대를 하여서 그런건지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가 따로 논다 지루하였다 라는 말이 많다. 영화에서 너무 탈출을 초점을 맞춘것 같아서 아쉬워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탈출보다는 강제노역을 하는것에 대한 초첨을 맞춰서 영화를 만들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평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 억지 감동을 만들어서 울음도 나오지 않았다는 말도 있다. 개봉전의 기대보다 너무나 않좋은 반응이었다. 

나의 개인적인 의견

이영화를 본후에 나의 의견은 내용이나 스토리가 그냥 그랬다. 솔직히 감동? 이라는 것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게 보았다. 큰 감동이 없어서 아쉬웠다. 모든 내용은 군함도에서 살아남기 위한 내용뿐이었다. 군함도에서 우리 조선인들이 일본군에게 어떤식으로 강제노역을 받았으면 군함도에 왜 끌려 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 좀더 자세히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다. 그래도 군함도에서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알수는 있었다. 그래도 일본군과 싸워서 탈출을 시도하려는 장면은 정말로 우리나라는 사람들의 힘을 합치면 못하는 것이 없다는것을 알았다.

영화'군함도'사진